자유 아이리스 교국소속,
신앙심 깊은 성교 기사 (탬플 슈발리에)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엄하게,
감정보단 임부를 우선시하기에 융통성이 통하지 않는 인상.
그렇기에 공평함을 요하는 중재가 특기이기도 하다.
킹 조지 5세급 전함의 다른 방안에 의해 구현되어진
[가공의 존재] 중 한 척.
지기를 싫어하며 향상심이 강한,
자기 자신이야말로 [최고로 우수한] 킹 조지 5세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실제로 건조된 동혐함에겐 애증이 섞인 콤플렉스를 안고 있다.
改스즈야급으로 설계되어,
미완성함으로부터 구현되어진 [가공의 존재] 중 한 척.
단가와 등산을 각별히 사랑하는 검도소녀로,
성실한 노력가.
실제로는 공모로서 개조되어 있었기에,
중순양함으로서의 역할과 모습에 때때로 곤혹해 하기도.
야마토급 설계 방안의 다른 방안으로
존재하고 있었다고 정의된 [가공의 존재] 중 한 척.
강직하고 고상한 한편, 마음에 든 사람에겐
철저하게 (야단쳐서) 도와주는 체육계 누님 기질.
스스로를 야마토급이 아닌,
이즈모급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셀계안만 존재하고 있던 미완성함이 구현되어진 [가공의 존재] 중 한 척.
말투만은 정중하지만,
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조롱해오는 소악마적인 성격.
제과제빵이 특기인 [급사]이며,
[메이드]가 아니다. (중요)
부드럽고 하늘거리는 웃는 얼굴이 눈에 띄는 가정적인 여자.
취미는 생물의 방생.
무엇을 방생하는지는 불명.
평소엔 늘 모항에서 빈둥거리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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