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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카노19

12월 28일 종무식, 호나미 2024. 6. 25.
쿠츠노 카나데의 명소 순회 - 8. 카야노 신사 카나데「 쿠츠노 카나데와 가는, 명소 순회~ 」사유키「 이번 게스트는 신사 관련이라는 것으로, 타카야시로 사유키와 」유즈카「 타카야시로 유즈카가 전해줄게......왜 작은 목소리? 」카나데「 아뇨, 뭔가 무척 신성한 장소이기에......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조금 꺼려져서...... 」사유키「 후훗, 확실히 이곳의 거목에는, 무심코 압도되어 버리네요 」카나데「 네, 카야노 신사......라는 것은, 이 나무가『떡갈나무(栢)』 인 걸까요? 애시당초......카야......? 」유즈카「 아마, 이 경우에 카야는 노송나무를 지칭한다고 봐.이 나무는 삼나무지만, 삼나무와 노송나무는 서로 가까운 종이니까 」사유키「 이 커다란 삼나무는, 수령이 2300년이나 된다고도 해요.이 근방에서, 조몬 시대의 토기나 도구도.. 2024. 6. 25.
쿠츠노 카나데의 명소 순회 - 7. 반딧불 다리 카나데「 ......빛났나요? 」호나미「 글쎄......? 」유즈카「 음~......모르겠어 」카나데「 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쿠츠노 카나데와 가는명소 순회 시간이 찾아왔어요이번엔, 쿠로세 온천의 랜드 마크 [반딧불 다리]에서전해드릴게요 」유즈카「 『반딧불』 다리라고 하길래, 반딧불이가 있을 줄 알았는데...... 」호나미「 강바닥까지 조금 거리가 있으니, 찾기엔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카나데「 벌레인 반딧불이가 유래가 아닌, 다리가 걸쳐져왕래하게 될 수 있었다는 『歩, 足る』 가 어원이라는 설도 있으니까요 」유즈카「 아......분명, 비슷한 이야기로 『귀뚜라미』 라는 이름인데,『行路、危ぎ』 가 어원인 곳이라는 것도 있었을지도 」호나미「 헤에......그런 뜻이 있다는 것은......다리 자.. 2024. 6. 25.
쿠츠노 카나데의 명소 순회 - 6. 가와도코 카나데「 하아~~♪ 」코하루「 후아~~♪ 」루이카「 휴우~~......아차차, 카나쨩 소개, 소개! 」카나데「 아아아, 마음 놓이는 시원함에, 무심코느긋해져 버렸어요!쿠츠노 카나데와 가는 명소 순회! 이번엔 쿠로세 온천의가와도코에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루이카「 게스트는 감미처 『코하루비요리』 에서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루이카와! ............어라? 」코하루「 하으~......말차 젠자이 맛있어......행보케~......♪ 」루이카「 코하쨩, 코하쨩! 」코하루「 핫!? 감미처의 딸이 다른 가게의 화과자에마음을 뺏기다니, 있어선......있어선......하아......꿀꺽♪그래도, 맛있는 건 정의라구요~...... 」 코하루「 핫!? 화과자라고 하면 바로 저, 호시카와 코하루에요! 」 루이카「 아.. 2024. 6. 25.
쿠츠노 카나데의 명소 순회 - 5. 도미쵸 시장 카나데「 쿠츠노 카나데가 가는 명소 순회~이번엔── 와아......♪ 」유즈카「 『와아』 ? 」카나데「 바다의 냄새......맛있는 바닷물의 냄새가 나요~...... 」유즈카「 어, 어라......카나데쨩......그, 명소 순회는......? 」카나데「 하아......♪ 뭐부터 먹을까요......역시여름 제일의 묘미인 굴......은어도 좋네요......아뇨 아뇨, 여기선 정직하게 해산물 덮밥으로 배를 채워서......츄릅 」유즈카「 아으으......휩쓸려버렸어.....그게,이번엔, 저, 유즈카가 게스트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카나데「 헤......? 하윽!? 저도 참 음식에 휩쓸려서......죄, 죄송해요~! 」유즈카「 카나데쨩, 먹는 걸 좋아하니까......게다가,신선한 해물은 그다지 볼 수 없지 」카.. 2024. 6. 25.
쿠츠노 카나데의 명소 순회 - 4. 부케야시키 카나데「 쿠츠노 카나데와 함께 가는 명소 순회 」호나미「 이번엔 부케야시키터에서 전해드립니다! 」카나데「 ............ 」루이카「 ............ 」호나미「 어, 어라......? 저기, 왜 그러시나요,두 분 모두...... 」호나미「 호나미쨩......저번화에 와줬으면! 」루이카「 호나밍, 조금만 더 빨리 와~! 」호나미「 네!? 죄, 죄송합니다......? 」카나데「 뭐,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라고도 하니,진행하도록 할까요 」루이카「 그렇지, 한번 엎지른 물은 주워 담지 못한다지 」호나미「 네~......? 멋대로 납득시켜도, 더욱납득되지 않는 듯한......? 」루이카「 자, 자 호나밍 유카타 모습 잘 어울려! 」카나데「 네, 평소와는 다른 포니테일도,무척 근사해요! 」호나미「 가.. 2024. 6. 25.
쿠츠노 카나데의 명소 순회 - 3. 시라사기 시 카나데「 쿠츠노 카나데가 게스트와 함께 도는 명소 순회! 」 루이카「 이번엔 호쿠리쿠의 현관, 시라사기역에서 전해줄게♪ 」 카나데「 현관......이라고 할까, 틀림없이 입구죠...... 무엇보다도 도시이니! 」 루이카「 그렇지! 신칸센이 멈추는 역이고......현청 소재지니까 」 카나데「 네, 전철도 여러 노선이 있어서, 많은 곳은 1시간에 4, 5개가 나오는 모양이에요! 」 루이카「 와......5개나 있으면, 하나 놓쳐도 여유지...... 지각할 것 같으니 대쉬! 같은 거 하지 않아도 되려나? 」 카나데「 그래도, 도시분들은 빼곡하게 스케줄이 들어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 루이카「 빼곡하게......그렇게 예정을 넣을 수 있는 걸까? 」 카나데「 잘은 모르겠지만, 도시이니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24. 6. 25.
쿠츠노 카나데의 명소 순회 - 2. 야마노우치장 카나데「 쿠츠노 카나데와 간다! 」미즈키「 명소 순회~♪ 와~와~, 짝짝짝짝~!자, 호나밍도! 」호나미「 와, 와~, 짝짝? 짝짝? 」카나데「 언니, 호니마쨩, 감사합니다♪ 그런 고로, 제2회는, 야마노우치장입니다! 」미즈키「 게스트는 미즈키와! 」호나미「 호, 호나미가 전해드립니다! 」카나데「 자, 그럼──...... 」호나미「 ...... 」미즈키「 ...... 」카나데「 추, 추워요~~~! 」호나미「 덜덜덜덜...... 」미즈키「 퇴각! 여긴 퇴각이야!! 」카나데「 하아~...... 」호나미「 휴유......사, 살았어요...... 」미즈키「 정말, 코타츠 최고......아, 차 내올게 」카나데「 감사합니다~ 이쪽이 역이랑 가깝지만,온천가에서 멀어지니, 눈도 추위도 늘어나네요 」미즈키「 그러게. 그.. 2024. 6. 25.
쿠츠노 카나데의 명소 순회 - 1. 연희 카나데「 쿠츠노 카나데와 간다!요마세, 시라사기, 쿠로세, 관광 안내~!짝짝짝짝~♪자! 시작됐어요 [눈요정]이 아닌가하고일부에서 소근거리는 쿠츠노 카나데가 전해드리는 관광안내!......에헤헤, 알고 계신 건 오라버니뿐이지만요♪이번엔 호나미쨩을 게스트로 연희에서 전해드릴게요! 」호나미「 아, 안녕하세요......잘 부탁드려요......그보다도, 왜 휠체어? 」카나데「 학생 시절이라서, 아직은 휠체어가필요한 일도 있는 거예요! 」호나미「 으, 응......뭐, 괜찮으려나?그러니까, 연희의 소개......? 」카나데「 네, 호나미쨩에게 있어서 연희는 어떤 장소인가요? 」호나미「 어떤......음~, 자주 오긴 하는데, 편안하고,온천은 쾌적하고......마음 놓이는 장소, 려나...... 」카나데「 그렇죠.... 2024.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