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데「 쿠츠노 카나데와 간다!요마세, 시라사기, 쿠로세, 관광 안내~!짝짝짝짝~♪자! 시작됐어요 [눈요정]이 아닌가하고일부에서 소근거리는 쿠츠노 카나데가 전해드리는 관광안내!......에헤헤, 알고 계신 건 오라버니뿐이지만요♪이번엔 호나미쨩을 게스트로 연희에서 전해드릴게요! 」
호나미「 아, 안녕하세요......잘 부탁드려요......그보다도, 왜 휠체어? 」
카나데「 학생 시절이라서, 아직은 휠체어가필요한 일도 있는 거예요! 」
호나미「 으, 응......뭐, 괜찮으려나?그러니까, 연희의 소개......? 」
카나데「 네, 호나미쨩에게 있어서 연희는 어떤 장소인가요? 」
호나미「 어떤......음~, 자주 오긴 하는데, 편안하고,온천은 쾌적하고......마음 놓이는 장소, 려나...... 」
카나데「 그렇죠......후훗, 그분을 위해, 자주 다니고 있으니,더욱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죠♪ 」
호나미「 그그그그분이라니, 딱히 나선배를 위해서 그런 게......! 」
카나데「 어라, 저를 위해서 와주신다고 생각했는데......후훗, 그쪽이었나요♪ 」
호나미「 ~~~~!! 어쨌거나, 연희의 설명이지!! 」
카나데「 네, 연희는 온천가 변두리에 있는 여관이네요.실은 근처에, 술 창고도 있어요그쪽에선, 일본주뿐만 아니라 지방 특산 맥주 같은 것도만들고 있어서, 무척이나 맛있다고 평판이 났답니다 」
호나미「 아, 평범하게 설명으로 들어가는구나...... 」
카나데「 온천가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기에, 교통편은좀 안 좋지만, 그 대신에 무척 조용하게 지낼 수 있어요 」
호나미「 온천가 변두리니까, 조금 다른 곳이랑 분위기 다르지 」
카나데「 후훗, 그렇네요. 인터넷에서의 예악은 할 수 없어서,조금 불편을 끼쳐드릴지도 몰라요 」
카나데「 그래도, 그만큼, 전망은 무척이나 좋으며,온천도 탕수도 충분, 할아버님의 요리도 평판이 났어요! 」
호나미「 그런 의미에선 아는 사람은 안다......라는 여관일지도? 」
카나데「 네, 여관이라기보단, 또 하나의 친가,같은 기분으로 찾아와주시는 분이 많으셔요! 」
호나미「 그건 좀 알 것 같아......♪ 」
카나데「 호나미쨩은, 또 하나의 친가가 잔뜩 생겼으니까요♪ 」
호나미「 응, 에헤헤......그만큼 이곳에 정들었다라는 거지 」
카나데「 그러면, 다음번엔 그런 호나미쨩의 친가를 하나방문한다는 걸로! 제1회는 여기까지에요!호나미쨩도 어서 관광안내를 끝마쳐서,만나고 싶은 분이 있는 것 같으니......♪ 」
호나미「 정말, 카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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