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루「 핫!? 화과자라고 하면 바로 저, 호시카와 코하루에요! 」
루이카「 아슬아슬하게 돌아왔구나......엣햄, 그런 이유로,
쿠로세 온천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가와도코구나 」
카나데「 여름철에 강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쐰다......수단으로서
합리적이며, 풍류 있는 방법이에요! 」
루이카「 응, 근사한 로케이션, 이 위라면,
여름의 더위도 누그러져서, 딱 좋고 」
카나데「 에어컨 없이의 상냥한 시원함......그래서 이렇게
알게 모르게 느긋한 모드가 되어버려요♪ 」
코하루「 게다가, 가와도코에선 이렇게나 맛있는 젠자이나 요칸......
게다가, 말차 롤케이크를 먹을 수 있어......
화과자도 양과자도 취급하면서도, 그것이 훌륭하게 조화돼서......!
으으으, 분해! 」
카나데「 어라라......코하루 언니는 복잡한 기분인 모양이시네요 」
루이카「 뭐, 분함은 인정하기에 나오는 것이니......
대호평이라는 거면 되지 않을까? 」
코하루「 아으으......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느긋이 먹고, 느긋이 시원함을 맛본다......
여름의, 이곳에서만의 즐거움이니까요! 」
카나데「 강가의 산길을 조금 걸어오지 않으면, 이곳에
도착할 수 없다 라는 것도 얄미운 연출이죠 」
루이카「 그렇지, 마침 산책의 휴식으로도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
카나데「 산책 시간보다, 더 길게 쉬게 될 것 같지만요......♪ 」
코하루「 응......바람이 살랑살랑 기분 좋게......
딱 좋으니까......왠지......후아......
쿠울...... 」
루이카「 아아, 코하쨩, 잠들긴......그래도,
조금 알 수 있으려나......이 기분 좋음......나도......하암......
쿠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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